"프랜차이즈 창업, 투자금 회수까지 평균 3년"..월평균 매출 2천7백

고우리 2025. 4. 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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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의 한 커피 전문점 자료이미지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창업하고 투자금을 회수하기까지 평균 3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4일부터 23일까지 외식업계 프랜차이즈 가맹점 51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외식업계 프랜차이즈 가맹점 실태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습니다.

응답에 참여한 업체 중 투자금을 회수한 업체는 49.6%였고, 투자금 회수가 진행 중이라는 응답은 35.4%였습니다.

투자금 회수까지는 평균 31.4개월이 소요됐고, 투자금 회수가 진행 중이라고 응답한 경우도 평균 38.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해 창업 후 3년 정도가 지나야 투자금을 모두 회수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가맹점 운영 후 투자금 회수 여부 및 기간을 묻는 조사 결과 [연합뉴스] 

개점 연도를 살펴보면 2021년~2024년이 56.4%로 절반 이상이 최근 4년 이내 개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커피·디저트', '기타' 업종의 최근(2021년~2024년) 개점 비율이 각각 61.4%, 62.5%로 다른 업종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평균 매출액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00만 원 이상~2,000만 원 미만이 30.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2,000만 원 이상~3,000만 원 미만이 26.5%, 4,000만 원 이상이 20.2% 등이었습니다.

월평균 매출액 평균은 약 2,66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결정한 이유로는 '비교적 간편한 창업 절차'가 41.4%로 가장 많았고, '상품 개발, 교육, 홍보 등 가맹본부 경영 노하우와 표준화된 운영 지원 기대'(18.7%), '브랜드 인지도를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 가능'(17.9%)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치킨 업종의 경우 '은퇴 후 안정적인 노후 기반 마련'에 대한 응답이 5.7%로 다른 업종에 비해 높게 나타났습니다.

현 가맹점 개설을 위해 지출한 비용은 약 9,591만 원으로 조사됐는데 공사, 가구 등 인테리어 비용이 평균 4,087만 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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