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기본사회, 서울본부 출범식 개최
【베이비뉴스 기자】
사단법인 기본사회(이사장 강남훈, 이하 기본사회)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서울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서울본부 위원장을 비롯,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 장경태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서영교 국회의원, 기본소득당 당대표 용혜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사)기본사회 서울본부의 힘찬 출범에 힘을 보탰다.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기본사회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어제 우리 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도 출범식을 가졌다"며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을 강조했다. 김민석 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민주당의 가장 유력한 대선주자의 기본적인 의제이며 개념으로 당의 강령에도 '기본사회'가 있다"며 역시 출범을 축하했다.
장경태 국회의원은 "'기본사회'는 지금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되었다. 민주당 서울시당 차원에서도 적극 돕겠다"며 출범을 축하했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기본이 망가진 대한민국에 이제 다시 새로이 기본을 세우자"며 (사)기본사회 서울본부를 응원,격려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은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기본사회'가 좋은 도구로 사용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같이 협력해 나가자며 출범을 축하했다. 박주민 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영상축사를 전했다.
강남훈 (사)기본사회 이사장은 출범식 축사에서 "사회의 혁명을 가져오실 분들께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이셔서 매우 감격스럽다"며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가 정치권에 받아들여지고 정당의 강령으로 받아줬을 뿐 아니라 그 비전을 갖고 계신 분이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되어 차기 정권을 준비하고 있어 더욱 더 우리 시민단체로서는 기대한다"면서 "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30년 후 우리 후손들이 기본사회의 결과를 보장받는 그런 사회를 만들기까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많이 있고 앞으로도 난관들은 계속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단체가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함을 당부했다.
박무 서울본부 상임대표는 출범식 환영사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생태계의 급격한 악화에다 특히 대한민국은 고령화 저출산까지 겹쳐 국가존망의 위기에 놓여 있다"고 말하며 "AI시대가 촉진한 급격하고 재앙적인 불안전의 미래 충격을 완화 및 부분 해소해 나가면서 적어도 기본적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사회' 제도와 시스템"이라고 강조하면서 "이 '기본사회' 만들기는 추구해야 할 정부 정책의 핵심이자 우리 시민 모두가 함께 추구해야 할 미래의 대비책"이라며 "이에 '사단법인 기본사회'는 연구와 정책과 실현가능한 모델을 만들어 정부와 정치 그리고 시민의 연대를 통해 제도와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이날 서울본부의 활동에 대한 계획, 비전 등을 발표했다.
서울본부 상임대표인 박무 전 경기도콘텐츠진흥원 이사장은 이날 서울본부 공동대표로 김동율 전 SH공사 사외이사, 오현정 전 서울시의원, 황인구 전 서울시의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외 서울 25개 지역대표와 7개의 별도 위원회의 위원장이 이날 출범식에서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특별강연에 나선 윤형중 (사)기본사회 정책위원은 '기본소득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기본소득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기본소득'의 다섯가지 원칙, 즉 무조건성 보편성 개별성 정기성 현금성 개념에 대해 설명했다.
비전 선포식에 나선 (사)기본사회 김빈 정책위원장(전 청와대행정관)은"정의롭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위해 짧게는 두달, 길게는 수년을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기본사회 서울본부가 나아갈 다섯가지 약속을 비전 선포문에 담았다"라며 권영준 청년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비전 선포문(유첨)을 낭독했다.
2022년에 출범한 (사)기본사회는 기본소득, 기본주거, 기본교육, 기본교통, 기본의료 등 국민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선진사례 조사연구와 국회 입법활동을 지원하며 전국에서 정기적인 세미나와 시민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울본부 출범식을 시작으로 서울 25개 구 내 시민공동체를 조성, 도심형 기본사회발전모형을 발전시켜 기본사회가 기초가 되는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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