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 사진에 관 합성..日 걸그룹, 고인 모욕 논란에 "몰랐다" 해명 [★재팬]

최혜진 기자 2025. 4. 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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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걸그룹 파이비(f5ve)가 그룹 카라의 고(故) 구하라를 모욕했다는 논란에 휘말리자 "몰랐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파이브 측은 문제가 된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진 속 인물의 정체나 의미를 몰랐다. 그저 재미를 위한 것일 뿐 고인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과거 파이비 멤버인 카에데는 한 음악 방송에서 카라의 '미스터'를 언급하며 "노래방에서 자주 부른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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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고 구하라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파이비, 파이비 공식 계정에 올라온 구하라 사진/사진=파이비 SNS
일본 걸그룹 파이비(f5ve)가 그룹 카라의 고(故) 구하라를 모욕했다는 논란에 휘말리자 "몰랐다"는 입장을 내놨다.

최근 파이비는 SNS 공식 계정을 통해 "IDGAF(나는 신경 안 써)"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고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사진 왼쪽 하단에 관 사진 삽입돼 있어 고인 모욕 논란이 일었다.

이에 파이브 측은 문제가 된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진 속 인물의 정체나 의미를 몰랐다. 그저 재미를 위한 것일 뿐 고인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과거 파이비 멤버인 카에데는 한 음악 방송에서 카라의 '미스터'를 언급하며 "노래방에서 자주 부른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구하라를 몰랐다는 해명에 진정성이 없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향년 28세.

고인은 2008년 카라로 데뷔해 타이틀곡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맘마미아', '루팡' 등을 발매했다. 특히 '미스터'는 카라 열풍을 만들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일본에서도 크게 주목받았다. 이후 카라는 2013년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는 등 기록을 세웠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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