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논란 때문?…‘남극의 셰프’ 편성 밀린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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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최근 논란 때문에 '남극의 셰프' 편성이 밀렸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MBC 측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촬영 당시엔 2025년 4월께 방송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밀리면서 일각에선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의 논란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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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MBC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남극의 셰프’는 2025년 4월 방송을 목표로 촬영됐으나, 뉴스 특보 및 조기 대선 정국으로 인해 편성 일정이 조정됨에 따라 정확한 방송 시점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극의 셰프’는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배우 임수향, 채종협, 엑소 수호가 출연한다.
‘남극의 셰프’ 출연진은 지난해 10월 말께 출국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당시엔 2025년 4월께 방송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밀리면서 일각에선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의 논란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그러나 MBC는 이를 부인하며 “조기 대선 정국으로 인한 영향”이라고 선을 그었다.

백종원 대표는 공식 홈페이지에 두 차례 사과문을 올리며 “저는 물론 더본코리아의 모든 임직원이 현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면서 전사적 차원의 혁신과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연이은 이슈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 지난 달 28일 열린 더본코리아 정기주주총회에서 “죄송하다. 경영자로서 철저히 관리하지 못한 점을 뼈저리게 반성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주가는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해 11월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상장 첫날 60% 넘게 오르며 장중 최고가 6만 4500원을 기록했으나 점차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 8일에는 상장 후 최저가 2만 66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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