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영주시 6급 팀장 사망 관련 5급 사무관 중징계 요구

이민 2025. 4. 14.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가 영주시 공무원 6급 팀장의 사망과 관련 '직장내 괴롭힘 등으로 민원서비스 데이터 문서조작 지시'를 한 부서장 간부공무원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했다.

14일 영주시에 따르면 최근 경북도 감사실은 영주시청 소속 5급 사무관 A씨(50대·여)에 대해 파면과 해임 등의 중징계를 요구하는 감사결과를 통보했다.

또 같은 부서 6급 팀장 B씨에 대해 중징계를, 데이터 조작 지시와 관련 최종 결재권자인 4급 공무원 C국장은 경징계를 요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민 기자] 경북도가 영주시 공무원 6급 팀장의 사망과 관련 ‘직장내 괴롭힘 등으로 민원서비스 데이터 문서조작 지시’를 한 부서장 간부공무원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했다.

14일 영주시에 따르면 최근 경북도 감사실은 영주시청 소속 5급 사무관 A씨(50대·여)에 대해 파면과 해임 등의 중징계를 요구하는 감사결과를 통보했다.

영주시청 전경 [사진=이민 기자]

또 같은 부서 6급 팀장 B씨에 대해 중징계를, 데이터 조작 지시와 관련 최종 결재권자인 4급 공무원 C국장은 경징계를 요구했다.

앞서 조사심의원회는 사무관 A씨가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데이터를 조작할 것을 지시한 혐의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성립된다고 봤다.

조사위는 “고인은 ‘민원 서비스 평가 데이터’를 부풀리라는 부당한 지시를 받고 이를 거부하자 업무에서 배제되는 등 일회성 갈등이 아닌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괴롭힘 피해를 당했다”고 했다.

영주시는 이들을 경북도인사위원회에 회부해 징계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영주=이민 기자(lm8008@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