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우승상금 420만달러' 맥길로이, 시즌 6번째 경기만에 1300만달러 돌파…임성재는? [PGA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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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는 물론, 한국과 미국 등 전 세계 많은 팬을 확보한 스타플레이어 로리 맥길로이(35)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연장전에서 버디 퍼트로 우승을 확정한 뒤 무릎을 꿇은 채 감격스러워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마스터스 우승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동시에 달성한 맥길로이는 올해 강한 상승세를 재확인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페덱스컵 챔피언 타이틀을 향해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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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북아일랜드는 물론, 한국과 미국 등 전 세계 많은 팬을 확보한 스타플레이어 로리 맥길로이(35)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연장전에서 버디 퍼트로 우승을 확정한 뒤 무릎을 꿇은 채 감격스러워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마스터스 우승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동시에 달성한 맥길로이는 올해 강한 상승세를 재확인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페덱스컵 챔피언 타이틀을 향해 질주했다.
총상금 2,100만달러가 걸린 이번 마스터스에서 맥길로이는 우승상금 420만달러(약 60억원)를 획득했다.
올해 참가한 PGA 투어 6개 대회에서 3승을 일구며 승률 50%를 자랑했고, 벌써 시즌 상금 1,325만7,558달러(약 189억2,000만원)를 모았다.
2월 초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으로 새 시즌을 힘차게 연 맥길로이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공동 17위,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15위 등 시즌 초반 시그니처 3개 대회에서 모두 톱25에 들었다.
이후 3월 중순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연장전을 치러 우승했고,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에서 공동 5위로 기세를 이어갔다.
마스터스도 연장전에서 우승을 확정한 맥길로이는 2025시즌 PGA 투어 16개 정규 대회가 끝난 현 시점에서 유일한 다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10년 합류한 PGA 투어에서 지금까지 통산 263개 대회에 출전해 29승을 쌓은 맥길로이는 누적 통산 상금 1억424만6,906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의 임성재(27)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공동 5위 상금을 79만8,000달러(약 11억4,000만원)씩 받았다. 단독 5위에 84만달러, 단독 6위에 75만6,000달러가 각각 걸려 있었다.
임성재는 올 시즌 상금 300만달러를 넘어서며 상금랭킹 14위(304만1,500달러)로 7계단 올라섰다. 페덱스컵 랭킹은 지난주보다 13계단 뛰어오른 15위(857포인트)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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