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국회의원 당선 축하난, 파면 축하난으로" 리본 바꿔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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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받은 '국회의원 당선 축하 난'에 붉은 리본을 떼고 파란 리본을 달아 "파면 축하난으로 돌려드린다"고 써 1년 전 약속을 지켰다.
최근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면을 축하합니다. 국회의원 박은정"이란 글귀가 적힌 파란 리본 난 사진을 올리고 "윤석열의 난(亂)으로 많은 국민이 힘들어했습니다. 난은 죄가 없습니다. 오늘을 기다리며 잘 키웠습니다. 파면 축하 난으로 돌려드립니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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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받은 '국회의원 당선 축하 난'에 붉은 리본을 떼고 파란 리본을 달아 "파면 축하난으로 돌려드린다"고 써 1년 전 약속을 지켰다.
최근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면을 축하합니다. 국회의원 박은정"이란 글귀가 적힌 파란 리본 난 사진을 올리고 "윤석열의 난(亂)으로 많은 국민이 힘들어했습니다. 난은 죄가 없습니다. 오늘을 기다리며 잘 키웠습니다. 파면 축하 난으로 돌려드립니다"라고 썼다.
앞서 지난해 5월 31일 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해당 난 사진을 찍어 올리며 "난은 죄가 없습니다. 잘 키워서 윤 대통령이 물러날 때 축하 난으로 대통령실에 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향후 제출할 법안들과 직무 관련의 밀접성, 이해충돌 등이 있으니 이런 선물은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쓴 바 있다.
당시 윤 전 대통령은 당선된 22대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축하 난'을 보냈다. 난에는 붉은색 리본과 함께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합니다'는 글귀가 적혀있었다.
하지만 범야권 일부 인사들은 축하 난 거절 '릴레이'를 진행하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당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같은 당 김준형, 서왕진, 정춘생 의원 등이 난 거절 메시지를 전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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