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장시원PD, JTBC와 갈등 속 ‘불꽃야구’로 경기 강행하나

김명미 2025. 4. 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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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와 '최강야구' 제작비 관련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제작사 스튜디오 C1이 '불꽃야구'라는 이름으로 촬영을 강행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튜디오 C1 대표 장시원 PD는 지난달 13일 "JTBC는 시즌3 종료 직후 기다렸다는 듯이 자체제작을 추진하며 전방위적으로 C1의 촬영을 방해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고, JTBC 측은 같은 날 "'최강야구' 제작 권한이 없는 스튜디오 C1은 여전히 제작비 집행내역을 공개하지 않은 채 논점을 벗어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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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PD,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JTBC와 '최강야구' 제작비 관련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제작사 스튜디오 C1이 '불꽃야구'라는 이름으로 촬영을 강행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4월 14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장시원 PD와 출연자들은 오늘(14일), 내일(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경복고등학교 야구부와 경기를 치른다.

현재 고척스카이돔 공식 홈페이지 경기 및 행사 일정표에는 13일부터 15일까지 '행사 예정'이라는 정보가 입력돼있다.

한편 JTBC와 스튜디오C1은 '최강야구' 관련 제작비 갈등을 빚고 있다.

스튜디오 C1 대표 장시원 PD는 지난달 13일 "JTBC는 시즌3 종료 직후 기다렸다는 듯이 자체제작을 추진하며 전방위적으로 C1의 촬영을 방해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고, JTBC 측은 같은 날 "'최강야구' 제작 권한이 없는 스튜디오 C1은 여전히 제작비 집행내역을 공개하지 않은 채 논점을 벗어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JTBC 측은 성치경 CP, 안성한 PD를 필두로 '최강야구 시즌4' 제작진을 꾸린 상황.

이런 가운데 스튜디오C1은 지난달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최강야구' 기존 제작진과 발대식 및 첫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에는 기존 멤버들은 물론, 최근 트라이아웃으로 새롭게 합류한 출연자들도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JTBC는 31일 스튜디오C1 사무실에 방문해 편집실 서버를 차단했다. 이달 2일에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스튜디오C1에 대한 ‘최강야구’ 저작권 침해 금지 소송을 제기했다"며 "소송 절차에 따라 손해 배상도 청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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