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환 프로농구 소노 감독 “선수 먼저 생각하는 지도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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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를 먼저 생각하는 지도자가 되겠다."
프로농구 고양 소노 손창환(48) 신임 감독이 구단을 통해 밝힌 각오다.
소노는 지난 11일 김태술 감독을 경질하고, 14일 손창환 전력분석 코치를 새 감독에 선임했다.
손창환 감독은 안양 에스비에스(SBS·현 안양 정관장)에서 선수 생활(1999~2003년)을 했고, 2005년부터 전력분석원으로 2011~2012 정관장의 첫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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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를 먼저 생각하는 지도자가 되겠다.”
프로농구 고양 소노 손창환(48) 신임 감독이 구단을 통해 밝힌 각오다. 소노는 지난 11일 김태술 감독을 경질하고, 14일 손창환 전력분석 코치를 새 감독에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구단은 “구단 창단 멤버인 손 감독이 코치 때부터 선수들과 합이 잘 맞았고, 전력 분석 및 국제 업무에도 능숙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손창환 감독은 안양 에스비에스(SBS·현 안양 정관장)에서 선수 생활(1999~2003년)을 했고, 2005년부터 전력분석원으로 2011~2012 정관장의 첫 우승에 기여했다. 2015년 정관장에서 코치로 데뷔했고, 2023년 소노가 창단할 때 코치로 합류했다. 지난해 11월 김승기 감독이 자진 사퇴한 이후 소노에서 전력분석 코치로 일했다.
손창환 감독은 “전력분석을 잘 활용해 선수가 가진 장점을 더 키워서 팬들에게 승리와 함께 농구 보는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했다.

공석이었던 수석 코치 자리에는 미국프로농구(NBA) 지(G)리그 지도자 출신 타일러 가틀린(37)이 합류했다.
가틀린 수석코치는 미국, 한국, 일본의 농구를 두루 경험했다. 2017~2018 미국프로농구 지리그 노턴 애리조나 선즈에서 감독, 2018~2020 스톡턴 킹즈에서 코치를 지냈다. 2020년에는 전주 케이씨씨(KCC·현 부산 KCC) 코치로 한국프로농구와 2년 동안 인연을 맺었다. 2022년 일본 비(B)리그 1부 교토 한나리즈 수석 코치, 2024년 3부 도쿄 하치오지 트레인 감독을 역임했다. 구단은 “가틀린 수석 코치는 외국 선수 영입을 위한 네트워크와 정보력이 좋은 것이 장점”이라고 했다.
김강선 코치와 박찬희 코치는 팀에 남아 손창환 감독이 이끄는 소노에 힘을 보탠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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