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북 찾아 "'하면 된다' 박정희 정신 되새겨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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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14일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박정희 정신을 되새겨야 할 때"라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앞 '천년 숲'에 세워진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참배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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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앞 '천년 숲'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참배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SNS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yonhap/20250414122941116xehw.jpg)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14일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박정희 정신을 되새겨야 할 때"라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앞 '천년 숲'에 세워진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참배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은 이 땅에서 5천년의 가난을 몰아내고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룩했다"며 "지금 우리가 처한 글로벌 통상전쟁, 경제위기로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은 더욱 빛나고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새롭게 앞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라고 덧붙였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안동의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를 방문하고, 안동 목성동주교좌성당에서 열린 프랑스 출신 고(故) 두봉 레나도(프랑스명 르네 뒤퐁) 주교의 장례미사에 참석하는 등 경북 방문 일정을 이어갔다.
gee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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