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명승부 끝 마스터스 우승…'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앵커> 남자골프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세계랭킹 2위인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가 우승했습니다. 앵커>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한 매킬로이 선수는 남자골프 역사상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생애 첫 마스터스 우승을 일궈내며 60억 원의 상금을 받은 매킬로이는 남자골프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마침내 달성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남자골프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세계랭킹 2위인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가 우승했습니다.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한 매킬로이 선수는 남자골프 역사상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3라운드까지 2타 차 단독선두였던 매킬로이는 최종 라운드에서 더블보기를 2개나 범하면서 1타를 잃고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가 마지막 홀에서 긴 버디 퍼트를 성공한 반면, 매킬로이는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던 파 퍼트를 놓치고 연장으로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파4, 18번 홀에서 치러진 1차 연장에서 매킬로이는 짜릿하게 승부를 끝냈습니다.
125야드 거리에서 친 두 번째 샷을 그린 경사를 활용해 절묘하게 핀에 붙여 완벽한 버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로즈의 버디 퍼트는 살짝 빗나갔고, 매킬로이는 우승 퍼트를 넣은 뒤 얼굴을 파묻고 감격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생애 첫 마스터스 우승을 일궈내며 60억 원의 상금을 받은 매킬로이는 남자골프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마침내 달성했습니다.
앞서 US오픈과 PGA 챔피언십, 디오픈에서 우승한 데 이어, 마스터스 우승으로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습니다.
남자골프 역사상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매킬로이가 6번째고, 2000년 타이거 우즈 이후 25년 만입니다.
[로리 매킬로이 : 이 자리에 서게 된 건 정말 일생의 영광입니다. 오랫동안 꿈꿔온 순간입니다.]
임성재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영상편집 : 남 일)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빠가 엄마 찌르고 뛰어내렸다" 중학생 신고에 가 보니
- "살려주세요" 떨던 20대…구조대원이 건넨 '초코우유'
- "동물인 줄" 사람 허벅지에 '탕'…낚시하고 나오다 봉변
- "대리기사예요" 갑자기 '퍽'…18시간 가두고 외제차 빼앗은 20대
- 상관인 장교 폭행하고 욕설한 부사관…하극상 20대 징역형
- '신나치 심취' 미 고교생, 트럼프 암살 자금 확보하려 부모 살해
- 경찰, 박나래 자택 절도사건 용의자 1명 체포…공범 여부 수사
- 편의점서 알바하던 전처 흉기살해 후 방화…"주변에 창피해서"
- 200여 명 모인 행사에…20cm 흉기 든 40대 남성 체포
- '꾸짖어?' 고령 모친 흉기 협박한 패륜아들…모친은 선처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