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보험범죄 특별단속…車·공모사기 다 잡아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경찰의 보험범죄 특별단속 기간에 앞서 자동차 고의사고, 조직적 공모 사기 관련 수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의 결과를 유관기관과 보험업계와 공유해 특별 단속 기간 중 유기적으로 사건을 발굴하고 수사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보험사기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엄단할 수 있도록 경찰의 수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dt/20250414120115684qcro.jpg)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경찰의 보험범죄 특별단속 기간에 앞서 자동차 고의사고, 조직적 공모 사기 관련 수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이달 15~30일 생·손보협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과 '보험범죄 수사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5~6월 예정된 경찰의 보험범죄 특별단속 기간 전 보험사기 수사의 전문성과 수사 지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우선 자동차 고의사고 주요 특징과 병·의원이 결부된 조직적인 보험사기 행태 등 최근 보험사기 동향 분석 결과를 공유한다. 시·도 경찰청별 관할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수사 지원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보험사기 혐의로 조사 후 경찰에 수사의뢰한 사건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원활한 수사 진행을 위한 지원 방안도 협의하기로 했다. 또 점차 전문화·지능화되는 보험사기 대응을 위해 최근 보험사기 수법과 적발 기법 등을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보험사기 혐의자에 대한 구체적인 채증 자료 등을 금감원을 통해 제공받아 속도감 있게 수사를 진행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8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안 시행으로 금감원의 유관기관에 대한 자료요청권이 신설됐다.
이 밖에 신속한 수사 지원을 위해 금감원과 각 시·도 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근로복지공단 담당 조직 간에 핫라인(Hot-line)을 활성화하며, 보험사기에 대한 상시 연락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의 결과를 유관기관과 보험업계와 공유해 특별 단속 기간 중 유기적으로 사건을 발굴하고 수사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보험사기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엄단할 수 있도록 경찰의 수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지름 5m 싱크홀 생긴 부산 공사현장에 또다시 3m 싱크홀 발생…"굴착 과정서 발생"
- "불법인줄 몰랐다"…거리에서 성관계 영상 촬영하다 체포된 커플 정체
- 박나래 자택 수천만원 금품 도난…경찰, 절도 용의자 1명 체포
- 안철수 "이재명 대통령 되면 연산군 시대로 정치 퇴행"
- 대선 선거운동 기간 예비군 훈련 전면중단…내달 12일부터 6월3일까지
- 원안위, 국내 최초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원전 해체 시장 열렸다
- "선생님, 보험 안 돼도 로봇수술로 해주세요"…수술 로봇 수입 1년 새 57% 증가
- 트럼프, 이란과 핵협상 한다면서 무력충돌 가능성도 제기
- 하반기 산업기상도 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 철강·자동차 `흐림`
- `6조 돌파`는 막아라… 5대은행, 대출조이기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