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광명 터널 붕괴 사고 사과…"조사 협조·재발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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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5-2 공구의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가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포스코이앤씨는 14일 "당사가 시공 중인 터널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관계 당국의 구조 및 조사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11일 오후 3시 13분께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이던 신안산선 5-2공구 지하 터널 공사 현장이 상부 도로와 함께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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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5-2 공구의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가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포스코이앤씨는 14일 "당사가 시공 중인 터널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관계 당국의 구조 및 조사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로 불편과 불안을 겪고 계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도 깊이 사과드린다"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11일 오후 3시 13분께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이던 신안산선 5-2공구 지하 터널 공사 현장이 상부 도로와 함께 붕괴됐다.
이 사고로 포스코이앤씨 소속 A 씨가 실종돼 현재까지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함께 고립됐던 하청업체 소속 굴착기 기사 B씨는 사고 발생 약 13시간 만인 12일 오전 4시 27분께 구조됐다.
조사에 따르면 A 씨 등은 통제된 지하터널 상부 도로의 상판에서 다른 근로자 15명과 함께 안전 진단 등의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기초 수사에 착수했으며, A 씨 구조가 완료되는 대로 유관 기관과 함께 합동 감식을 통해 붕괴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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