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빌럽스 감독과 연장계약 ... 지도 체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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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기존 지도 체제을 이어간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포틀랜드가 천시 빌럽스 감독과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포틀랜드는 이번 시즌까지 빌럽스 감독과 네 시즌을 함께 했다.
한편, 빌럽스 감독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 포틀랜드에서 네 시즌 동안 정규시즌 327경기에서 116승 21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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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기존 지도 체제을 이어간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포틀랜드가 천시 빌럽스 감독과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포틀랜드는 이번 시즌까지 빌럽스 감독과 네 시즌을 함께 했다. 지난 2021년 여름에 포틀랜드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새로운 계약까지 더해 다년 간 포틀랜드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종전 계약은 5년 계약이었으며, 계약이 1년 남은 시점에 연장계약을 더하기로 했다. 자세한 계약기간과 규모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첫 두 시즌만 하더라도 빌럽스 감독의 선임 효과는 그리 크지 않았다. 팀의 애매모호한 방향과 함께 데미언 릴라드(밀워키)의 전성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그러나 포틀랜드는 지난 2023-2024 시즌에 앞서 릴라드를 트레이드하면서 본격적인 개편에 나섰다. 빌럽스 감독도 어린 선수에게 기회를 부여하면서 재건의 시작을 알렸다.
그 사이 포틀랜드는 스쿳 헨더슨, 쉐이든 샤프, 투마니 카마라를 적극 활용했다. 이번 시즌에 앞서 데니 아브디야까지 데려오면서 전력을 채웠으며, 지난 드래프트에서 도너번 클링언을 지명하면서 짜임새를 더했다. 다가오는 2025-2026 시즌을 끝으로 디안드레 에이튼, 앤퍼니 사이먼스, 로버트 윌리엄스 Ⅲ와 계약이 만료된다.
빌럽스 감독도 구단으로부터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보인다. 기존 계약이 1년 남아 있는 시점에 곧바로 새로운 계약을 안겼기 때문. 첫 세 시즌 중 두 번이나 20승대에 그쳤으며, 지난 시즌에는 21승에 머물렀다. 포틀랜드가 21승을 달성한 것은 지난 2005-2006 시즌 이후 처음이며, 만 20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 기존 유망주를 중심으로 35승을 수확하면서 가능성을 보였다. 이에 포틀랜드 수뇌부에서 연장계약을 안긴 것으로 판단된다. 한 시즌 더 지켜본 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을 수도 있으나, 포틀랜드 수뇌부는 새로운 계약을 추가하면서 지도 체제를 장기간 유지하는 것을 택했다.
이번 계약 이후, 빌럽스 감독은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특히 수비에서 발전한 것을 우선적으로 거론했다. 빌럽스 감독도 이번 계약을 두고 “장기적으로 팀을 만들어가는 것은 물론 문화를 가져갈 수 있게끔 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빌럽스 감독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 포틀랜드에서 네 시즌 동안 정규시즌 327경기에서 116승 211패를 기록했다.
사진 제공 = Portland Trail Blazers Emblem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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