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마스터스 공동 5위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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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에서 통산 세 번째 톱10을 달성한 임성재가 소감을 전했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1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후 16번 홀 보기와 17번 홀 버디를 맞바꾼 임성재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파 세이브를 성공하며 공동 5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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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마스터스에서 통산 세 번째 톱10을 달성한 임성재가 소감을 전했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1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브라이슨 디샘보(미국)와 함께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을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11언더파 277타)와는 4타 차였다.
임성재는 마스터스에서 지난 2020년 준우승, 2022년 공동 8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올해 대회에서 또 한 번 톱10을 달성한 임성재는 마스터스와의 좋은 기억을 이어갔다.
임성재는 "정말 좋은 한 주였다. 톱5에 든 것은 내가 이 대회에서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임성재는 2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지만 4번 홀과 5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7번 홀과 8번 홀 연속 버디로 실수를 만회했고, 13번 홀에서는 이글을 성공시키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후 16번 홀 보기와 17번 홀 버디를 맞바꾼 임성재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파 세이브를 성공하며 공동 5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임성재는 "골프 코스가 정말 어려웠지만 오늘은 실수를 최소화하면서 집중해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며 "13번 홀 이글은 단연 하이라이트였고, 마지막 홀 벙커에서 파로 세이브한 것도 중요한 순간이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임성재는 또 "오거스타에 다시 와서 플레이하게 돼 영광이었고, 내년에도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매킬로이가 오늘 자신의 꿈을 이뤘는데, 나도 언젠가 그린 재킷을 입는 꿈을 이룰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그때까지 더 발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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