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왕자님 방긋! 222일 만에 승리투수 타이틀...한화 문동주, 시즌 첫 승+2연속 위닝 시리즈 달성!

권수연 기자 2025. 4. 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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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선발 문동주의 호투에 힘입어 위닝 시리즈를 만들었다.

또 이 날 선발 등판한 문동주는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일궈냈다.

삼자범퇴 이닝을 만든 문동주는 3회도 삼진 2개와 땅볼로 막고 4회와 5회까지 잘 틀어잡으며 승리투수 요건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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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한화 이글스가 선발 문동주의 호투에 힘입어 위닝 시리즈를 만들었다.

한화는 지난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7-1로 대승했다. 

이 승리로 한화는 지난 8일부터 열린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에서 만든 위닝 시리즈에 이어 이번 주말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만들며 2연속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다. 

또 이 날 선발 등판한 문동주는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일궈냈다. 동시에 시즌 첫 QS+이기도 하다. 이 날 문동주는 최고 구속 153km에 달하는 직구, 커브, 슬라이더, 포크 등으로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요리해냈다. 

그가 거둔 시즌 첫 승은 부상 복귀 끝에 만들어냈기에 더욱 귀한 기록이 됐다. 지난 9월 3일 이후 222일 만에 승리투수 타이틀을 따낸 것이다. 

김태연

타선에서는 이원석이 4타수 2안타, 플로리얼 5타수 3안타, 김태연 5타수 4안타, 채은성 5타수 3안타, 황영묵 4타수 2안타 등으로 힘을 냈다. 총 17안타가 터져나왔다.

경기 초반 문동주는 살짝 고전했다. 비바람 등으로 날씨가 추웠기에 구속도 다소 떨어진 상태였다. 1회 송성문에게 안타를 얻어맞고 최주환에게도 적시타를 허용하며 흔들렸다. 

2회부터 안정선에 올라탔다. 삼자범퇴 이닝을 만든 문동주는 3회도 삼진 2개와 땅볼로 막고 4회와 5회까지 잘 틀어잡으며 승리투수 요건을 채웠다. 6회에도 송성문, 푸이그 등을 범타로 돌려세웠고 이후 김범수와 자리를 교체했다.  

9회에 등판한 김서현은 158km 광속구로 삼진 3개를 잡아내며 키움 타선을 침묵시키고 경기를 승리로 매조졌다. 

경기 후 문동주는 인터뷰를 통해 "222일동안 승리를 못해서 항상 좀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며 "오늘 그렇게 승리하고 좋은 경기를 보여드린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구속에 대해서는 "날씨가 조금만 더 따뜻해지면 좋을 것 같다"면서도 "오늘 (김)서현이가 던지는걸 보니 그런 얘길 하면 안될 것 같은데, 날이 따뜻해지면 충분히 올라올 것 같다"고 덧붙이며 미소지었다. 

한화는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주중 3연전에 돌입한다.

 

사진=한화이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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