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나경원 저격 "통진당 닮지 말고 기득권 연명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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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나경원 의원을 겨냥해 "기득권 연명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오늘(14일) SNS에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나 의원의 "이번 조기대선을 가져온 여러 원인을 생각하다보면 한동훈 후보만큼은 반드시 이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한 방송사 인터뷰 사진을 올리며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나 의원은 오늘도 한 전 대표를 향해 "도저히 같이 할 수 없는 후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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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나경원 의원을 겨냥해 "기득권 연명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오늘(14일) SNS에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나 의원의 "이번 조기대선을 가져온 여러 원인을 생각하다보면 한동훈 후보만큼은 반드시 이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한 방송사 인터뷰 사진을 올리며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지난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대선후보 TV 토론회에서 당시 박근혜 후보가 "어차피 사퇴할 건데 왜 대선에 나왔느냐"는 박 후보의 질문에 "박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한 것이다. 저는 박 후보를 반드시 떨어뜨릴 것"이라고 답해 논란이 됐던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승리 합시다"라며 "통합진보당을 닮지는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나 의원은 오늘도 한 전 대표를 향해 "도저히 같이 할 수 없는 후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나 의원은 오늘 YTN 라디오에서 "우리 대통령을 우리 당이 탄핵하는 역사는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오히려 탄핵을 선동했다고나 할까. 그런 점에 대해서 도저히 전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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