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급등주] “中, 희토류 수출 중단” 소식에 유니온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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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가 매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종목과 그 배경을 짚어드립니다.
중국이 미국과의 '관세전쟁'에서 희토류 수출 중단이라는 보복 조치에 나서자 4월 14일 오전 장 초반 국내 증시에선 희토류 대체 소재 관련주가 급등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비(非)희토류 영구자석을 개발한 노바텍 주가가 전 거래일에 비해 20.52%(3850원) 오른 2만3200원에 거래되는 등 중국의 희토류 수출 금지 이슈가 증시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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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가 매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종목과 그 배경을 짚어드립니다. 주가 상승을 이끈 호재와 실적 등 투자 정보와 지표도 전달합니다.
![희토류 대체 소재 관련 기업으로 주가가 급등한 유니온 로고. [유니온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weeklydonga/20250414112605785ehgz.jpg)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니온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2.22%(710원) 오른 6520원에 거래돼 코스피 종목 중 상승률 2위를 기록했다. 유니온은 희토류의 대체 소재로 알려진 '페라이트 마그네트' 생산업체 유니온머티리얼의 모기업이다. 유니온머터리얼 주가도 같은 시간 전 거래일보다 7.48%(150원) 오른 2155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비(非)희토류 영구자석을 개발한 노바텍 주가가 전 거래일에 비해 20.52%(3850원) 오른 2만3200원에 거래되는 등 중국의 희토류 수출 금지 이슈가 증시를 달궜다.
희토류는 전자제품과 군사장비 등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원료로, 중국이 세계 1위 매장량을 자랑한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중국의 육상 희토류 매장량은 4400만 톤으로 2위인 브라질의 2배를 넘어선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4월 13일(현지 시간) 중국이 희토류 6종과 희토류 자석에 대한 수출 조치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최대 14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힌 데 따른 보복 조치로 풀이된다.
김우정 기자 frie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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