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프로포폴 논란 4년만의 복귀…브아걸 멤버들도 응원 [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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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약 4년 만의 복귀 의사를 전한 가운데, 멤버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가인이 4년 만에 복귀 의사를 전하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의 응원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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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약 4년 만의 복귀 의사를 전한 가운데, 멤버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임슬옹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에는 '임슬옹의 걸스옹탑/ 네 번째 게스트 손가인,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추억 이야기 옹스타일에서 모두 풀고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가인은 지난 2021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당시 가인의 소속사는 "가인은 지난해(2020년) 프로포폴과 관련하여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라고 밝히며 "가인과 소속사 모두 사회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인지하였음에도 먼저 잘못을 사과드리지 못하고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더욱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숙이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약 4년간의 자숙의 시간을 이어오던 가인은 영상 속에서 "아무한테도 얘기를 안 했는데, 내가 좀 어떤 사건이 있었다"라며 "심적으로도 그렇고 건강도 많이 안 좋았다"라고 근황에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가인은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이런 것들이 우리 일을 하다 보면 기본적으로 오는 것들이 있다"라며 "그러다 보니깐 집에서 계속 시간을 보내게 되더라, 슬럼프에 빠지려고 하는 스타트가 오려고 할 때 우리 엄마가 가게를 하시는데 거기 나를 끌고 나가셨다"라고 털어놨다.
가인은 "나에 대해서 안 좋은 기사들도 나오고 그럴 때, '난 한 달 동안 아무 데도 안 나가겠다'고 했는데 엄마가 바로 다음 날 나를 끌고 나가셨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엄마가 나에게 하게 했던 교육이 정말 나에게 맞았던 교육이었다"라며 "그게 아니었으면 진짜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나는 지금 그런 생각을 한다"라고 눈물을 쏟았다.
아울러 "팬들에게 어떤 긴말보다는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게 음악인데 긴말보다는 좋은 음악으로,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찾아뵙고 싶었다"라며 "그래서 기간을 길게 잡고 엄청 열심히 준비하는 도중에 너한테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히면서 컴백 의사도 전해 주목을 받았다.
가인이 4년 만에 복귀 의사를 전하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의 응원도 전해졌다.
먼저 제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대견해진 우리 막내와 기다려준 슬옹이 둘의 스토리를 알아서 그런지 더더 몰입되고 눈물도 같이 흘림"이라며 “가인이도 얼른 멋진 무대 보여줘! 응원해 막내"라고 컴백 소식에 기뻐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또한 미료는 "가인이가 나온 슬옹이 채널의 유튜브 영상 다들 보셨나요? 저도 봤는데 울컥했다"라며 "가인이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달라"라는 글을 게시했으며, 나르샤도 유튜브 영상 링크를 공유하면서 "움직이는 가인이 보러 가기"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의 남다른 우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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