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열된 빵에 혀를… 서울 유명 빵집 위생 논란

최지희 기자 2025. 4. 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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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유명 빵집에서 한 어린이가 진열된 빵에 혀를 갖다 대는 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남자아이가 진열대 쟁반에 놓인 빵에 혀를 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한 네티즌은 "빵집 알바 하는데 3~5살 애들 오면 제어가 안된다"며 "포장 안 된 빵을 손으로 덥석 집거나 혀부터 갖다 대 아이 엄마한테 이야기하면 어쩌라는 식으로 나오기도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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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빵집에서 진열된 빵에 혀를 갖다대고 있는 모습./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울의 한 유명 빵집에서 한 어린이가 진열된 빵에 혀를 갖다 대는 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남자아이가 진열대 쟁반에 놓인 빵에 혀를 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아이는 빵 위에 하얗게 뿌려진 슈거파우더에 혀 끝을 대고 이후 입맛을 다셨다. 촬영 시점은 명확하지 않지만, 네티즌들은 빵의 형태 등을 토대로 이곳을 서울의 한 유명 제과점으로 추정했다.

네티즌들은 아이를 제지하지 않은 보호자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빵집 알바 하는데 3~5살 애들 오면 제어가 안된다”며 “포장 안 된 빵을 손으로 덥석 집거나 혀부터 갖다 대 아이 엄마한테 이야기하면 어쩌라는 식으로 나오기도 한다”고 했다.

또한 개방형 진열대에 포장되지 않은 빵을 그대로 놓는 제과점의 관행에도 비판이 쏟아졌다. “빵에 사람들의 침이나 옷 먼지가 튈 수 있다” “파리나 벌레가 앉아있는 것도 봤다” 등의 지적이다. 한 네티즌은 “빵집들도 이런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빵을 개별 포장하거나, 유리 진열장 안에 진열해 직원이 꺼내주는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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