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미컴퍼니 '동방미래특급' 5월 세종문화회관서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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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미컴퍼니의 신작 '동방미래특급'이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초연된다.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안무는 물론 안은미 예술감독이 직접 디자인한 화려한 무대 및 의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15일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동방미래특급'은 세종문화회관과 안은미컴퍼니가 공동 주최·제작한 작품이다.
작품은 특히 아시아의 다채로운 문화를 무대, 의상, 소품 디자인에 걸쳐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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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여벌 의상·60여종 소품 준비
내달 2일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안은미컴퍼니의 신작 ‘동방미래특급’이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초연된다.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안무는 물론 안은미 예술감독이 직접 디자인한 화려한 무대 및 의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세종문화회관 초연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유럽 투어에 돌입한다.
15일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동방미래특급’은 세종문화회관과 안은미컴퍼니가 공동 주최·제작한 작품이다.
세계적인 현대 무용가 안은미는 지난 수년 간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발리, 일본 오키나와 등에 머물며 체화한 아시아의 삶과 문화에 대한 깊은 관찰을 안무적 언어로 엮어낸 아시아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아시아 프로젝트는 ‘드래곤즈(2020)’를 시작으로 ‘디어 누산타라: 잘란잘란(2022)’, ‘웰컴 투 유어 코리아(2023)’로 이어졌고 신작 ‘동방미래특급’은 그 결정판이다. 안 감독은 “오리엔탈리즘이라고 너무 오래 전에 이름 붙여진 것들에 말뚝을 빼고 싶다”는 포부로 아시아 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에너지와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무대 위로 불러낼 예정이다.
작품은 특히 아시아의 다채로운 문화를 무대, 의상, 소품 디자인에 걸쳐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안 감독은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수집한 수많은 패브릭과 문양을 토대로 무대를 디자인했다. 800여 개의 쟁반을 채운 패브릭의 패턴과 질감은 각 지역의 고유한 전통을 상징하며 작품의 메시지와 연결된다. 안 감독이 직접 디자인한 의상 90여 벌과 60여 종의 소품들도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2025 세종 시즌의 프로그램으로 처음 공개되는 ‘동방미래특급’은 세종문화회관 초연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유럽 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베를리너 페스트슈필레, 파리 시립극장, 룩셈부르크 시립극장, 오를레앙 시립극장 등 유럽 주요 극장 및 예술 기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작품을 공동 제작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경미 기자 km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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