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3주 연속 1위...손익분기점 넘었다[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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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승부'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감독 김형주)는 지난 주말(11일~13일) 30만 602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 이창호(유아인 분)와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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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감독 김형주)는 지난 주말(11일~13일) 30만 602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0만 7607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 이창호(유아인 분)와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약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한 유아인 리스크로 촬영 종료 4년 만에 빛을 보게 된 ‘승부’는 꾸준히 관객들을 모아 손익분기점 180만 명을 돌파했다.
2위는 ‘아마추어’(감독 제임스 하위스)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4만 7963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7만 4385명이다.
지난 9일 개봉한 ‘아마추어’는 현장 경험이 전무한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라미 말렉 분)가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탁월한 두뇌와 기술로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는 지능적 스파이 스릴러다.
3위는 ‘로비’(감독 하정우)가 이름을 올렸다. 4만 151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4만 3098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 2일 개봉한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정우가 ‘롤러코스터’ ‘허삼관’ 이후 세 번째로 연출한 작품이다.
현재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야당’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승부’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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