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삼성전자, ‘악성 문자주의 알림’ 서비스 MMS로 확대

고재우 2025. 4. 14.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현재 단문 문자(SMS)에 적용 중인 '악성 문자주의 알림' 서비스를 멀티미디어메시지(MMS)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해당 서비스는 KT의 인공지능(AI)이 스팸 및 스미싱 가능성이 있는 문자를 실시간으로 판별하고,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표시해 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SMS 적용…700만명 고객 대상 제공 중
악성 문자 표시 문자 99%, 스팸 및 광고 문자
5월 말까지 확대…별도 앱 설치 없이 문자 내 확인
KT 광화문 East사옥 전경. [KT 제공]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KT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현재 단문 문자(SMS)에 적용 중인 ‘악성 문자주의 알림’ 서비스를 멀티미디어메시지(MMS)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악성 문자주의 알림은 스팸·스미싱 의심 문자에 ‘악성 문자로 의심’이라는 문구를 표시해 주는 서비스다.

구체적으로 해당 서비스는 KT의 인공지능(AI)이 스팸 및 스미싱 가능성이 있는 문자를 실시간으로 판별하고,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표시해 준다.

KT 악성문자주의 알림 서비스 예시. [KT 제공]

지난해 12월부터 SMS에 먼저 적용돼, 현재까지 37종 삼성전자 단말기에서 약 700만명의 KT 고객에게 제공 중이다. 오는 5월 말에는 MMS로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 특히 표시된 문자를 샘플 분석한 결과, 99%가 도박·불법 대출·성인 콘텐츠 등 악성 스팸 및 광고 문자로 확인됐다.

이병무 KT AX혁신지원본부장은 “스팸과 비스팸의 경계에 있는 모호한 문자까지 세심하게 판별해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협력해 고객 피해를 예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