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3자 대결서 두자릿수 지지율… “단일화 눈길 안 준다”

장우정 기자 2025. 4. 14.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민의힘 대권 주자 간 3자 대결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0~11일 전국 성인 남녀 102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 전 대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 의원이 3자 대결을 할 것으로 가정하고 조사했을 때 이 전 대표 45%, 김 전 장관 29%, 이 의원이 14%의 지지를 각각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수의 심장’ TK선 19%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민의힘 대권 주자 간 3자 대결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의원은 “국가와 정치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린 사람들이 단일화와 같은 정치공학을 주워섬기는 것에 눈길 주지 않겠다”며 대선 완주 의지를 강조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가 14일 경북 구미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14일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0~11일 전국 성인 남녀 102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 전 대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 의원이 3자 대결을 할 것으로 가정하고 조사했을 때 이 전 대표 45%, 김 전 장관 29%, 이 의원이 14%의 지지를 각각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의원은 다른 국민의힘 잠룡들과의 조사에서도 두 자릿수 지지율을 나타냈다. 이 전 대표와 홍준표 전 대구시장, 이 의원 간 3자 대결에선 이 전 대표 44%, 홍 전 시장 29%, 이 의원 11%로 집계됐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나올 시에는 이 전 대표 45%, 한 전 대표 25%, 이 의원 11% 순이었다.

이 의원은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대구·경북(TK) 지역에서 지지율 19%가 나온 것을 두고 “예상대로 TK가 변화의 선봉에 설 것이라는 이야기”라고 했다.

이 의원은 지난 7일부터 일주일 동안 네 차례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구가 앞장서 바꿔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목에 걸고 출근길 1인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13일에는 지역 언론사가 주관하는 5㎞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완주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14일 오전에도 경북 구미를 찾아 현장 출근길 인사를 이어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