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혼까지 이겨내고 60kg 감량 성공‥같은 사람 맞아?

이해정 2025. 4. 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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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 시누이이자 류필립 친누나인 수지 씨가 60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수지 씨는 4월 13일 개인 채널을 통해 "치료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90kg대에 안착해서 지금은 80kg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자! 최종목표 70kg까지 같이 가보아요 사랑샘 오늘도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150kg이었던 수지 씨는 최근 미나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60kg을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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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씨 개인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미나 시누이이자 류필립 친누나인 수지 씨가 60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수지 씨는 4월 13일 개인 채널을 통해 "치료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90kg대에 안착해서 지금은 80kg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자! 최종목표 70kg까지 같이 가보아요 사랑샘 오늘도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수지 씨가 150kg이던 과거와 현재 90kg인 모습을 비교하는 편집본이 담겼다. 밝은 표정과 귀여운 매력은 달라진 게 없지만 무려 60kg 감량에 성공,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화사한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70kg까지 가봅시다", "너무 대단합니다. 인간 승리", "앞으로 더 건강하고 예뻐질 일만 남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50kg이었던 수지 씨는 최근 미나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60kg을 감량했다. 수지 씨는 2018년 결혼한 직업군인 남편과 최근 파경을 맞았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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