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의대, 수업 시작했지만 참여율 확인 안돼…실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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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1년여 만에 전원 복학했지만 수업 정상화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수업의 실제 참여율이 확인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원광대학교에 따르면 의대생들이 전원 복학하면서 지난 7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아직까지 대면 수업 시점은 확정되지 않아, 실제 학생들의 복귀 여부를 살펴보려면 본과 3·4학년의 실습수업 참여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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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1년여 만에 전원 복학했지만 수업 정상화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수업의 실제 참여율이 확인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원광대학교에 따르면 의대생들이 전원 복학하면서 지난 7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비대면 수업은 실시간이 아닌 기존에 만들어진 수업 영상을 학생들이 자유롭게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때문에 실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수를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앞서 원광대는 지난달 31일 전체 의대생 736명 중 신입생 등을 제외한 478명 전원이 복학 신청을 완료했다.
아직까지 대면 수업 시점은 확정되지 않아, 실제 학생들의 복귀 여부를 살펴보려면 본과 3·4학년의 실습수업 참여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현재 파악된 본과 3·4학년의 실습 대상 인원은 각각 74명, 71명이다.
먼저 본과 4학년의 경우 이날부터 병원 실습이 시작되며, 본과 3학년은 내부실습과 교육을 받은 후 이달 말부터 병원 실습을 받게 된다.
원광대학교 한 관계자는 "비대면 수업의 참여율 관련해서는 분위기가 좋진 않은 것 같다"면서도 "학기 말까지 온라인 수업이 열려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얼마나 수업에 참여하는지 살피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실제 학생들의 복학 여부를 보려면 실습 참여율을 보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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