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실물, 아기보다 작아” 추사랑·유토 깜짝 후기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4. 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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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과 유토가 배우 정해인의 실물 비주얼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3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사랑과 유토의 여정이 그려졌다.
정해인의 실물을 접한 유토는 "키는 엄청 큰데 얼굴이 너무 작다. '키만 크셨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사랑은 "아기보다도 얼굴이 작다고 느껴질 정도였다"고 깜짝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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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과 유토가 배우 정해인의 실물 비주얼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3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사랑과 유토의 여정이 그려졌다.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하게 정해인을 마주치고 깜짝 팬심을 드러냈다.
정해인의 팬으로 알려진 사랑은 “나 너무 떨린다”며 긴장했고, 함께 있던 유토는 “보고 싶으면 가줘야지”라며 함께 인사에 나섰다. 반갑게 다가온 정해인은 아이들과 주먹인사, 사진까지 함께하며 따뜻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정해인의 ‘비율’이었다. 정해인의 실물을 접한 유토는 “키는 엄청 큰데 얼굴이 너무 작다. ‘키만 크셨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사랑은 “아기보다도 얼굴이 작다고 느껴질 정도였다”고 깜짝 반응을 보였다.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추성훈은 “사랑이가 저렇게 쑥스러워하는 거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고, 장윤정과 도경완도 아이들의 귀여운 반응에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과 유토가 무사히 한국에 도착한 뒤, 짐을 잘못 찾아 헤매는 해프닝과 함께 화보 촬영에 도전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정해인과의 만남은 그 여정 속에서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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