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김대명과 신혼 "내가 더 사랑해" 달달 통화 (언슬전)

김경희 2025. 4. 1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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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고윤정과 안은진이 만났다.

13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2회에서는 오이영(고윤정 분)이 추민하(안은진)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오이영은 추민하(안은진)와 마주쳤다.

추민하는 오이영과 대화를 나누다 전화를 받았고, "어, 여보. 칼국수? 아이, 좋지. 그러면 나 겉절이 추가해 줘. 알았어. 내가 더 사랑해"라며 "신혼이라서"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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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고윤정과 안은진이 만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2회에서는 오이영(고윤정 분)이 추민하(안은진)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펠로우 명은원(김혜인)은 오이영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였다.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오이영은 산모를 걱정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이영은 산모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구급차에 탔다. 그 과정에서 오이영은 추민하(안은진)와 마주쳤다.

추민하는 "괜찮다. 4년 차가 괜찮다고 하면 진짜 괜찮은 거다. 안 괜찮으면 그 선생님 책임 아니냐. 1년차 때 좋은 건 그거 하나. 잘못되면 시킨 사람 탓하면 된다"며 오이영을 다독였다.

오이영은 "제 탓이 아니라고 해도 산모가 잘못되면 평생 잊을 수 없는 일이 될 것 같다."고 이야기 했고 추민하는 자신이 1년차에 몰랐던 걸 알고 있다며 칭찬을 이었다.

추민하는 오이영과 대화를 나누다 전화를 받았고, "어, 여보. 칼국수? 아이, 좋지. 그러면 나 겉절이 추가해 줘. 알았어. 내가 더 사랑해"라며 "신혼이라서"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누구인지 상대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양석형(김대명)이라는 것을 시청자들은 추측할 수 있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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