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할 힐 vs칼릴 라운트리 주니어, 누가 이기든 타이틀샷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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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1일 UFC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시에서 최초로 대회를 개최한다.
메인이벤트는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자마할 힐(33, 미국)과 전 타이틀 도전자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35, 미국)의 대결이다.
힐은 최초의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출신 UFC 챔피언으로 티아고 산토스, 조니 워커, 지미 크루트를 꺾고 타이틀 도전권을 얻었다.
힐이 라운트리 주니어를 맞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 타이틀샷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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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오는 6월 21일 UFC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시에서 최초로 대회를 개최한다.
메인이벤트는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자마할 힐(33, 미국)과 전 타이틀 도전자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35, 미국)의 대결이다. 자마할 힐은 현 랭킹 4위이고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는 7위다.
12승 3패 1무효의 전적을 가지고 있는 힐은 빠르게 복귀해 올해 벌써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힐은 최초의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출신 UFC 챔피언으로 티아고 산토스, 조니 워커, 지미 크루트를 꺾고 타이틀 도전권을 얻었다. 힐이 라운트리 주니어를 맞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 타이틀샷도 가능하다.
14승 6패 1무효의 라운트리 주니어는 지난해 10월 UFC 307 이후 처음으로 출전한다. 그는 당시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를 맞아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받을 정도로 용맹하게 싸웠다.
13승 중 9승이 KO인 파괴적인 타격가인 라운트리 주니어는 크리스 다커스, 칼 로버슨, 모데스타스 부카우스카스 등을 꺾으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힐에게 승리하면 톱5는 따논 당상이다. 타이틀샷도 멀지 않은 셈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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