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냐, 코가 없다"…유재석, 지예은 면허증 사진에 장난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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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데뷔 전 찍은 운전면허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예은은 운전연습을 도와줄 선생으로 유재석, 김종국, 최다니엘을 선택했다.
지예은의 면허증을 확인한 유재석은 "누구냐. 코가 거의 없다"며 당황했고, 지예은은 "어렸을 때 틴트를 좋아했을 때"라며 민망한 듯 횡설수설했다.
지예은은 유재석과 함께 라인을 넘지 않고 세 번의 코너를 통과해야 하는 'S자 코스'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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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데뷔 전 찍은 운전면허증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예은의 '초보 운전 탈출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지예은은 운전연습을 도와줄 선생으로 유재석, 김종국, 최다니엘을 선택했다.
1교시 담당은 유재석이었다. 지예은의 면허증을 확인한 유재석은 "누구냐. 코가 거의 없다"며 당황했고, 지예은은 "어렸을 때 틴트를 좋아했을 때"라며 민망한 듯 횡설수설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거 면허증 위조하고 그러면 콩밥 드셔야 된다"고 농담을 건넸다.

지예은은 유재석과 함께 라인을 넘지 않고 세 번의 코너를 통과해야 하는 'S자 코스'에 도전했다. 하지만 그는 첫 코너부터 라인을 침범하며 난관에 봉착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금 뒷바퀴 다 라인 밟고 있는 거 안 보이냐"며 "전 칭찬을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지금 칭찬 할 게 없다"고 지적했다.
지예은이 계속해서 라인을 넘거나 엑셀을 급하게 밟자, 유재석은 "나 지금 주먹 나갈 뻔 했다"고 했다.
유재석은 이어 "마트 주차장이었으면 여기 다 아작났다. 바퀴 갈아야 된다. 수리비 100만 원 이상 나온다"고 조언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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