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이혼 후 원룸살이…"딸 위해 '7억 주택'으로 이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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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이 9살 딸과 함께 지낼 집을 알아봤다.
이혼 후 원룸에서 지냈다는 이동건은 "나도 이사할 때가 됐다.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가끔 집에 놀러와 자고 갔으면 좋겠다. 지금 사는 집은 둘이 살기엔 좁다"고 밝혔다.
이동건은 "집에 난로가 있다. 실제로 작동하는 난로다. 태양열 발전까지 설치 완료돼있다. 평균 월평균 냉·난방비가 2만원 이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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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이 9살 딸과 함께 지낼 집을 알아봤다.
이동건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최진혁, 가수 김종국과 함께 부동산 임장을 떠났다.
이혼 후 원룸에서 지냈다는 이동건은 "나도 이사할 때가 됐다.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가끔 집에 놀러와 자고 갔으면 좋겠다. 지금 사는 집은 둘이 살기엔 좁다"고 밝혔다.
그는 "로아를 위한 방이나 공간이 있었으면 해 집을 알아봤다. 나를 많이 포기하고 로아를 위한 집"이라며 서울 근교에 있는 한 전원주택을 찾았다.

복층 구조인 이 집은 우드톤으로 편안한 분위기였다. 개방감 있는 큰 창과 계단 밑 비밀 공간, 거실 겸 다이닝룸, 주방, 원목테이블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동건은 "집에 난로가 있다. 실제로 작동하는 난로다. 태양열 발전까지 설치 완료돼있다. 평균 월평균 냉·난방비가 2만원 이하"라고 강조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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