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이혼 후 원룸살이…"딸 위해 '7억 주택'으로 이사 준비"

전형주 기자 2025. 4. 14. 0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건이 9살 딸과 함께 지낼 집을 알아봤다.

이혼 후 원룸에서 지냈다는 이동건은 "나도 이사할 때가 됐다.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가끔 집에 놀러와 자고 갔으면 좋겠다. 지금 사는 집은 둘이 살기엔 좁다"고 밝혔다.

이동건은 "집에 난로가 있다. 실제로 작동하는 난로다. 태양열 발전까지 설치 완료돼있다. 평균 월평균 냉·난방비가 2만원 이하"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동건이 9살 딸과 함께 지낼 집을 알아봤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동건이 9살 딸과 함께 지낼 집을 알아봤다.

이동건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최진혁, 가수 김종국과 함께 부동산 임장을 떠났다.

이혼 후 원룸에서 지냈다는 이동건은 "나도 이사할 때가 됐다.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가끔 집에 놀러와 자고 갔으면 좋겠다. 지금 사는 집은 둘이 살기엔 좁다"고 밝혔다.

그는 "로아를 위한 방이나 공간이 있었으면 해 집을 알아봤다. 나를 많이 포기하고 로아를 위한 집"이라며 서울 근교에 있는 한 전원주택을 찾았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복층 구조인 이 집은 우드톤으로 편안한 분위기였다. 개방감 있는 큰 창과 계단 밑 비밀 공간, 거실 겸 다이닝룸, 주방, 원목테이블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동건은 "집에 난로가 있다. 실제로 작동하는 난로다. 태양열 발전까지 설치 완료돼있다. 평균 월평균 냉·난방비가 2만원 이하"라고 강조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