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번아웃 온 적 없어” 쏟아지는 욕 DM에 정신 번쩍 (런닝맨)[결정적장면]

장예솔 2025. 4. 14.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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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번아웃을 재차 부정했다.

"저 정신 되게 좋다"는 지예은을 향해 유재석과 하하는 동시에 "너 번아웃 왔잖아"라고 외쳤다.

앞서 지예은은 "인생이 재미가 없어서 술을 먹는다"며 번아웃을 고백했던 바.

이후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악플 세례를 받았다고 밝힌 지예은은 "번아웃이라뇨. 번아웃 온 적이 없다. 그건 지예은이 아니"라고 발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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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지예은이 번아웃을 재차 부정했다.

4월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최다니엘이 강훈에 이어 10개월 만에 새 임대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대 4 족구 대결에서 패배한 유재석, 하하, 지예은, 최다니엘은 딸기 농장에서 딸기 한 상자를 채우는 벌칙을 수행했다.

딸기 향에 푹 빠진 지예은은 "이거 벌칙이 아니라 상 같다"며 미소를 지었고, 유재석은 "아니다. 벌칙이다"면서 "예은아 정신 차려라"고 지적했다.

"저 정신 되게 좋다"는 지예은을 향해 유재석과 하하는 동시에 "너 번아웃 왔잖아"라고 외쳤다.

앞서 지예은은 "인생이 재미가 없어서 술을 먹는다"며 번아웃을 고백했던 바. 이후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악플 세례를 받았다고 밝힌 지예은은 "번아웃이라뇨. 번아웃 온 적이 없다. 그건 지예은이 아니"라고 발뺌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그게 지예은이 아니라고? 그게 더 이상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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