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타디움 점령' 이정후 이번엔 멀티 홈런 작렬…홀로 4타점+OPS 1.121 상승→샌프란시스코 4-3 역전 성공 (1보)

김건일 기자 2025. 4. 14. 0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리어 첫 뉴욕 양키스 원정 경기에서 홈런을 날린 이정후가 이번엔 멀티 홈런을 날렸다.

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두 개를 추가했다.

먼저 지난 뉴욕 양키스와 3연전 첫 경기에선 시즌 첫 홈런과 함께 4타석 2타수 1안타 2볼넷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한국인 메이저리거 이정후가 한국시간으로 12일 미국 뉴욕주 브롱스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무사 1,2루 찬스에 나와 우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사진은 이정후가 득점에 성공한 뒤 윌리 아다메스와 포옹을 나누는 장면이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커리어 첫 뉴욕 양키스 원정 경기에서 홈런을 날린 이정후가 이번엔 멀티 홈런을 날렸다.

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두 개를 추가했다.

양키스 좌완 카를로스 론돈을 상대한 이정후는 0-3으로 끌려가던 4회 추격하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풀카운트에서 시속 85.5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양키 스타디움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두 번째 홈런으로 아예 경기를 뒤집었다.

1-3으로 뒤진 6회 1사 1, 2루 타석에서 볼 카운트 1-2에 몰린 이정후는 론돈이 던진 81.7마일 커브를 받아쳐 다시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 이정후 ⓒ연합뉴스/AP

이 홈런에 경기는 순식간에 4-3으로 뒤집혔다. 론돈은 승리 투수 요건에서 패전 투수 요건이 됐다.

홈런 두 방을 추가한 이정후의 실시간 OPS는 1.121로 치솟았다. 타율도 0.352로 올라갔다.

홀로 4타점을 쓸어담은 이정후는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정후는 뉴욕 양키스와 3연전 내내 장타쇼를 펼치고 있다. 먼저 지난 뉴욕 양키스와 3연전 첫 경기에선 시즌 첫 홈런과 함께 4타석 2타수 1안타 2볼넷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이정후는 볼카운트 1B 1S에서 3구째 들어온 시속 89.4마일(144km) 싱커를 공략, 우중월 3점홈런을 폭발했다. 지난 해 4월 2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무려 356일 만에 홈런을 추가한 것이다.

13일 열린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선 2루타를 추가했다. 시즌 8번째 2루타로 이 부문 메이저리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