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겨울 난방비 최대 5만8000원 "추워서 나름 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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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지난 겨울 월 최고 난방비가 5만8000원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38회에서는 배우 최진혁, 이동국이 집을 알아보고 있다며 김종국, 김희철과 집을 구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난 없더라. 나도 궁금해서 올겨울 난방비 얼마 나온 지를 봤다. 최대 5만8000원이었다"며 "올겨울이 추워서 나름 튼 거다. 너무 많이 나온 건가 싶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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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지난 겨울 월 최고 난방비가 5만8000원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38회에서는 배우 최진혁, 이동국이 집을 알아보고 있다며 김종국, 김희철과 집을 구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진혁은 "요즘 독립을 고민하고 있다"며 혼자 살고 싶은 생각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종국은 "너희 집 좋던데 왜 독립하냐"며 아쉬워했다.
이때 서장훈은 "최진혁 누구 생긴 거 아니냐. 보통 저 얘기하면 누구 생겼다는 얘기다"라며 최진혁의 연애에 궁금증을 던졌다.
최진혁은 김종국에게 "형도 부모님이랑 오래 살지 않았냐. 독립하시고 나서 생활비 차이가 있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난 없더라. 나도 궁금해서 올겨울 난방비 얼마 나온 지를 봤다. 최대 5만8000원이었다"며 "올겨울이 추워서 나름 튼 거다. 너무 많이 나온 건가 싶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상을 보던 패널들 "물론 4인 가족하고는 다르지만 저 정도면 엄청나게 적게 나온 거다. 1인 가구여도 적은 금액이다. 아무것도 안 쓴 금액이다"라며 신기해했다. 영상을 보던 김영철 누나는 "그냥 샤워만 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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