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iga.review] '음바페 선수 생활 최악의 태클 퇴장' 레알, 알라베스전 1-0 승…'1위' 바르사와 4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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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충격 퇴장 악재를 딛고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레알은 13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비토리아 가스테이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멘디소로사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페인 라리가 31라운드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 1-0으로 승리했다.
전반은 레알의 1-0 리드로 마무리 됐다.
'상대도 최악 태클로 퇴장-10대 10 싸움' 레알, 1-0 승...'1위' 바르사와 4점 차후반전 들어서며 수적 열세에 놓인 레알은 알라베스의 공세에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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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충격 퇴장 악재를 딛고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레알은 13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비토리아 가스테이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멘디소로사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페인 라리가 31라운드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은 ‘1위’ FC 바르셀로나를 승점 4점 차로 추격하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레알은 4-1-2-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음바페, 호드리구, 귈러, 카마빙가, 발베르데, 추아메니, 가르시아, 뤼디거, 아센시오, 바르케스, 쿠르투아가 선발 출격했다.
알라베스는 4-4-1-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가르시아, 마르틴, 아레나, 비센테, 블랑코, 호르단, 산체스, 모리뇨, 압카르, 테나글리아, 우오노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 ‘카마빙가 선제골→음바페 최악의 퇴장’ 레알, 수적 열세 속 1-0 전반 종료

레알이 땅을 쳤다. 전반 19분 코너킥 상황, 골문 바로 앞에 있었던 아센시오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이후 비디오 판독(VAR)이 진행됐고, 끝내 득점이 취소됐다.
알라베스도 반격했다. 전반 26분 마르틴의 패스를 받은 블랑코가 박스 바깥에서 과감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전반 27분에는 가르시아가 박스 우측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떴다.
레알이 먼저 웃었다. 전반 34분 발베르데의 패스를 받은 카마빙가가 박스 바깥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골문 좌측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레알이 1-0 리드를 잡았다.
최악의 악재를 맞은 레알이었다. 전반 38분 중앙선 부근에서 블랑코와 음바페가 소유권 싸움을 벌였다. 두 선수 사이로 공이 흘렀는데, 옆에서 들어오던 음바페가 공을 건드리지 못하고 스터드로 블랑코의 무릎을 강하게 내려 찍었다. 심판은 위험한 플레이로 판단, 비디오 판독(VAR)을 진행했고 끝내 다이렉트 퇴장을 선언했다. 레알이 수적 열세에 빠졌다.
전반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졌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은 레알의 1-0 리드로 마무리 됐다.

[후반전] '상대도 최악 태클로 퇴장-10대 10 싸움' 레알, 1-0 승...'1위' 바르사와 4점 차
후반전 들어서며 수적 열세에 놓인 레알은 알라베스의 공세에 밀렸다. 알라바세는 후반 15분 마르틴을 빼고 마르티네스를 투입했다. 레알은 후반 17분 호드리구, 귈러를 불러 들이고 비니시우스, 벨링엄을 교체 투입하며 역습을 노렸다.
음바페 반칙 장면과 유사한 상황이 나왔다. 후반 25분 산체스와 비니시우스가 소유권 다툼을 벌였다. 그러나 산체스는 공을 건드리지 못했고, 그대로 비니시우스의 왼쪽 정강이를 밟았다. 곧바로 VAR이 진행됐고, 심판은 그대로 다이렉트 퇴장을 선언했다. 레알과 알라베스가 나란히 10명으로 싸우게 됐다.
레알이 아쉽게 기회를 놓쳤다. 후반 26분 박스 바깥에서 발베르데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는데, 골문 우측으로 살짝 빗나갔다. 후반 28분에는 카마빙가가 박스 좌측에서 시도한 왼발 슈팅이 막혔다.
양 팀이 변화를 줬다. 후반 31분 알라베스는 호르단, 압카르를 빼고 디아라, 게바라를 교체 투입했다. 레알은 가르시아를 빼고 디아즈를 넣으며 공격적인 교체를 가져갔다.
레알이 땅을 쳤다. 후반 43분 레알의 역습 상황, 비니시우스가 벨링엄에게 패스를 건넸다. 벨링엄은 일대일 상황에서 패스를 택하지 않고 슈팅 욕심을 부렸지만,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에 막혔다. 후반 추가시간은 7분이 주어졌는데,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경기는 레알의 1-0 승리로 끝났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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