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19금 게시물 사과에도…벗방 BJ 팔로우 파묘

한수지 2025. 4. 1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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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윤수가 19금 게시물을 리포스트해 논란이 된 가운데, 그의 과거 팔로우 목록도 파묘되고 있다.

그는 "오늘 저도 모르게 불쾌한 게시물이 리포스트된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 많은 분들에게 불편을 느끼게 해서 속상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도 더욱 주의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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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배우 남윤수가 19금 게시물을 리포스트해 논란이 된 가운데, 그의 과거 팔로우 목록도 파묘되고 있다.

13일 남윤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여성의 하체를 풍선으로 형상화 한 19금 영상이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게시됐다가 곧바로 삭제됐다. 해당 영상은 리포스트 기능을 이용해 공유된 것으로 성인용품 광고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남윤수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운전하고 있는데 리포스트 뭐야. 해킹 당했나. 이상한 거 올라갔었는데 팬들이 알려주셨다"라며 운전석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리포스트가 된 정황을 알지 못했다고 해명하며 당황스러워 했다.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은 "해당 게시물은 남윤수의 주머니 속에서 휴대폰이 잘못 눌려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남윤수 본인이 영상을 보다가 실수로 올린 것이 아니라 우연히 벌어진 해프닝이다. 실제 운전 기록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해킹 발언에 이어 주머니 속 해프닝까지 혼란스러운 해명은 의혹을 키웠고, 결국 남윤수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오늘 저도 모르게 불쾌한 게시물이 리포스트된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 많은 분들에게 불편을 느끼게 해서 속상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도 더욱 주의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리포스트는 타인이 올린 게시물을 본인 계정에도 표시할 수 있는 기능으로 최근 해당 SNS에 도입 된 시스템이다. 대다수 누리꾼들도 남윤수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밝히며, 그의 주장에 신뢰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될 뻔한 이번 사건은 그의 과거 행적으로 인해 다시끔 수면 위에 올랐다. 온라인 상에서 과거 남윤수의 SNS 팔로우 목록이 공유되며 논란이 된 것.

그는 과거 벗방(벗는 방송) BJ들을 팔로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해당 팔로우 목록을 정리한 상태다.

1997년생인 남윤수는 2014년 8월 잡지 모델로 데뷔해, 2018년부터 본격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올해 영화 '킬링타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남윤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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