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12년 마침표' 여자농구 구슬 은퇴 소감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추억들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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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농구(WKBL) 12년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은 구슬(31·전 인천 신한은행·180㎝)이 은퇴 소감을 전했다.
WKBL은 지난 12일 '2025년 3차 FA(프리에이전트) 협상' 결과를 공시했는데 여기에 구슬은 삼성생명 김나연(26)과 함께 은퇴 공시 선수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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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은 13일 자신의 SNS에 "우선 많이 아쉬워하고 안타까워하신 팬과 지인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제가 부족해서 생각보단 조금 빠른 은퇴를 결정했다.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많은 생각보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저를 위해 과거에 얽매이기보단 행복하고 감사했던 추억으로 간직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덕분에 감사하고 행복했던 추억들, 기억들 잊지 않겠다. 다시 한번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엄마가 경주마들 사이에 당나귀 한 마리가 고생했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WKBL은 지난 12일 '2025년 3차 FA(프리에이전트) 협상' 결과를 공시했는데 여기에 구슬은 삼성생명 김나연(26)과 함께 은퇴 공시 선수로 분류됐다.
구슬은 수원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13 WKBL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KDB생명의 지명을 받았다. BNK와 하나은행을 거쳐 2022~23시즌부터 FA 계약을 맺고 신한은행에서 뛰었다. WKBL 리그 통산 262경기에 경기당 평균 7.1점, 3.0리바운드, 1.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과 2020년에는 여자 국가대표에도 소집되기도 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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