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9살 딸 위해 '7억' 집으로 이사 "나는 포기..오직 로아를 위한 집" ('미우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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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이 9살 딸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집을 알아봤다.
이동건도 "나도 이사할 때가 됐다"며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가끔 집에 놀러와서 자고 갔으면 좋겠다. 지금 사는 집은 둘이 살기엔 좁다"면서 딸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새로운 집을 찾는 중이라 밝혔다.
앞서 딸 로아는 "나 8살 되면 아빠 집에서 한밤 자게 해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약속했던 바.
이어 이동건은 "나를 많이 포기 하고 로아를 위한 집"이라며 '로아 맞춤형 키즈 하우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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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동건이 9살 딸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집을 알아봤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동건과 최진혁이 NEW 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혁은 "요즘 독립을 생각하고 있다. 엄마를 모시고 살지만, 아무래도 성인이 되고 나니까 엄마랑 사는 게 불편한 게 있더라"며 "또 잔소리를 좀 많이 하시니까"라며 독립을 선언했다. 이에 김종국은 "너네 집 좋던데 무슨 독립을 하냐"면서 "난 독립해도 생활비 차이 없더라. 올 겨울에 난방비가 58000원이 최대더라. 올 겨울 추워서 나름 좀 틀었는데, 너무 많이 나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동건도 "나도 이사할 때가 됐다"며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가끔 집에 놀러와서 자고 갔으면 좋겠다. 지금 사는 집은 둘이 살기엔 좁다"면서 딸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새로운 집을 찾는 중이라 밝혔다. 앞서 딸 로아는 "나 8살 되면 아빠 집에서 한밤 자게 해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약속했던 바.
이동국은 "로아를 위한 방이나 공간이 있었으면 해서 집을 보고 있다"고 했다.

먼저 최진혁이 알아본 집으로 향했다. 경기도 광주의 숲세권에 위치한 독립하우스는 미니 축구장에 집 안은 탁 트인 넓은 거실과 아기 자기한 주방, 전면 통창으로 되어 있는 다이닝룸까지 마련돼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최진혁은 "너무 좋다"며 감탄했지만, 김종국은 "관리비 많이 나오겠다. 여름엔 엄청 덥다. 스타일리스트 전기세 엄청 나간다"며 짠돌이 체크리스트를 들이대 웃음을 안겼다. 가격은 무려 10억 7천만 원이었다.
김종국은 "관리비는 얼마냐"고 물었지만, 최진혁은 "관리비까지는 안 물어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국은 집 평수, 대출금, 이자에 대해서 물었지만, 최진혁은 "다 알아서 되더라"고 했다. 결국 김희철은 "너 엄마랑 평생 살아야겠다. 아무것도 모른다. 바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동건은 "나를 많이 포기 하고 로아를 위한 집"이라며 '로아 맞춤형 키즈 하우스'로 향했다.
우드톤으로 가득한 내부와 집 안에는 난로가 있었다. 이동건은 "작동하는 난로다. 태양열 발전까지 설치 완료다. 평균 월 냉, 난방비가 월 평균 2만 원 이하다"고 해 김종국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밧줄, 사다리, 다락방 등에 이어 영화 '해리포터'에서 나올 법한 비밀 공간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 열띤 호응이 터져 나왔다.
그때 김희철은 "동엽이 형 애도 엘리베이터에 있다가 사람들이 타면 아빠한테 아빠라고 안 부르고 '신동엽 씨'라고 부른다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동건은 "로아도 그런 게 있다. 키즈카페 가서 다른 부모님이 사인이나 사진 요청하면 '우리 아빠 아냐'는 표정을 짓는다"고 했다.
9살이라는 로아. 이동건은 '로아 남자친구 있냐'는 질문에 "상상이 안 된다"면서도 "매일 만나지 못하지 않냐. 만날 때마다 '학교 어떠냐. 친구들 어떠냐. 좋아하는 남자 아이 있냐'고 물어본다. 딸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한다. 근데 아직 이성 교제는 잘 모르더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로아가 아빠 닮았으면 공개 빨리 빨리할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동건은 "매매가 6억 9천만원이다"고 했고, 김종국도 "그 가격이면 너무 좋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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