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시즌 첫 승…한화, '4승 2패 상승세'

이성훈 기자 2025. 4. 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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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동안 꼴찌에 머물던 프로야구 한화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첫 승을 올린 선발 문동주의 호투 속에 키움을 꺾고 이번 주를 4승 2패로 마무리했습니다.

<기자> 추위와 우박이 몰아친 악천후 속에도 한화 문동주는 시즌 최고의 피칭을 펼쳤습니다.

7대 1 완승을 거둔 한화가 이번 주를 4승 2패로 마무리하며 반전의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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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동안 꼴찌에 머물던 프로야구 한화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첫 승을 올린 선발 문동주의 호투 속에 키움을 꺾고 이번 주를 4승 2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추위와 우박이 몰아친 악천후 속에도 한화 문동주는 시즌 최고의 피칭을 펼쳤습니다.

트레이드마크인 강속구의 비중을 확 줄이고 포크볼과 커브 등 변화구를 늘려 키움의 젊은 타자들을 압도했습니다.

6회까지 사사구 없이 삼진 6개를 잡아내며 3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쳐 시즌 4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습니다.

한화 타선은 김태연의 4안타, 플로리얼과 채은성의 3안타 등 17안타를 터뜨려 문동주를 든든하게 지원했습니다.

7대 1 완승을 거둔 한화가 이번 주를 4승 2패로 마무리하며 반전의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KIA는 홈런 2방을 터뜨려 이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선 위즈덤의 맹타로 SSG를 꺾고 하루 만에 꼴찌에서 탈출했습니다.

KT는 삼성에 6대 2로 앞선 7회 런다운 상황에서 치명적인 수비 실수를 범해 다 잡은 경기를 내줄 뻔했지만, 아웃카운트 5개를 책임진 박영현의 시즌 6번째 세이브로 한 점 차 승리를 지켰습니다.

두산은 새 외국인 타자 케이브의 한국 무대 첫 홈런을 앞세워 LG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고, NC는 박한결과 김휘집, 김형준의 투런 홈런 3방으로 롯데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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