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방공망으로 우크라군 F-16 전투기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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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의 F-16 전투기 1대를 격추했다고 13일(현지시간) 주장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전날 방공시스템이 F-16 전투기 1대, 합동직격탄(JDAM) 유도 공중 폭탄 8발, 미국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미사일 7기, 드론 207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AFP 통신은 우크라이나가 F-16 전투기를 잃은 두 번째 사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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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 전투기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3/yonhap/20250413205208131jooq.jpg)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의 F-16 전투기 1대를 격추했다고 13일(현지시간) 주장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전날 방공시스템이 F-16 전투기 1대, 합동직격탄(JDAM) 유도 공중 폭탄 8발, 미국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미사일 7기, 드론 207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전날 우크라이나군은 성명에서 "26세 파블로 이바노프가 F-16 전투 임무를 수행하다 사망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바노프가 작전 중 사망했다며 그에게 '우크라이나의 영웅' 칭호를 내렸다.
우크라이나는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규명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AFP 통신은 우크라이나가 F-16 전투기를 잃은 두 번째 사례라고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약 2년간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을 끈질기게 설득해 지난해 8월 초 F-16 전투기를 인도받았다. 하지만 약 몇 주 후 F-16 전투기 추락으로 조종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미콜라 올레슈크 공군 사령관이 해임됐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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