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과 이혼' 진화, 연고 없는 뉴욕서 포착...새 삶 시작한 돌싱남

김수현 2025. 4. 13. 1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의 전남편인 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진화는 "요즘 잘 지내"라며 미국 뉴욕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지난 2018년 혼인신고를 하고, 그해 12월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이에 함소원은 "약속 지켜준 진화 씨에게 고맙다"고 전남편 진화의 졸업식 참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전남편인 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진화는 "요즘 잘 지내"라며 미국 뉴욕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진화는 뉴욕의 푸른 잔디밭 위에서 뛰어놀며 행복한 얼굴로 자유로움을 즐겼다.

앞서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지난 2018년 혼인신고를 하고, 그해 12월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수차례 이혼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결국 지난해 "2022년 12월 이혼했다"고 알렸다.

이후 베트남에서 홀로 딸을 키우던 함소원은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혜정 양의 뜻을 존중해 3월부터 딸과 단둘이 한국에서 지내게 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진화는 최근 베트남에서 유치원 졸업식을 한 딸을 직접 만나기도 했다.

이에 함소원은 "약속 지켜준 진화 씨에게 고맙다"고 전남편 진화의 졸업식 참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