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도 퀵커머스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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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주문한 상품을 빠르면 한 시간 안에 배달해주는 퀵커머스 시장 쟁탈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이달 초부터 자사몰 CJ더마켓에서 '바로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생활용품 중심인 다이소도 지난달부터 퀵커머스 사업을 서울 강남·서초·송파 지역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는 올해 안으로 주문 1시간 뒤 배송해주는 '지금배송'이라는 퀵커머스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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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이마트·다이소 등과 경쟁
소비자가 주문한 상품을 빠르면 한 시간 안에 배달해주는 퀵커머스 시장 쟁탈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이달 초부터 자사몰 CJ더마켓에서 ‘바로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이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면 2시간 이내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물류창고가 가까이 있는 서울 강동구·송파구, 경기 하남시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며 “수익성과 운영 방식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송지 인근 물류창고에서 오토바이 배송 업체를 통해 물건을 전해주는 방식이다.
생활용품 중심인 다이소도 지난달부터 퀵커머스 사업을 서울 강남·서초·송파 지역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다이소몰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4시간 이내 배송해준다.
이마트는 지난해 11월부터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퀵커머스 사업을 하고 있다. 이마트 왕십리·구로점·동탄점 인근 2㎞ 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배민 앱에서 주문하면 1시간 안에 배송받을 수 있다. 네이버는 올해 안으로 주문 1시간 뒤 배송해주는 ‘지금배송’이라는 퀵커머스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퀵커머스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급성장했다가 비대면 수요가 줄면서 침체에 빠졌으나 1·2인 가구 증가, 외식 물가 상승 등으로 다시 각광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퀵커머스 시장 규모는 2020년 3500억원에서 올해 5조원대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퀵커머스의 선두로 꼽히는 배달의민족 ‘B마트’는 작년 연간 매출이 7568억원으로 2020년(2187억원)보다 세 배 이상으로 늘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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