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부사관학교 간부 100여명, AICE 시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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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학교장 김경중 소장) 소속 간부들이 국내 1호 인공지능(AI) 활용 능력 검정시험인 AICE(에이스·AI Certificate for Everyone) 교육을 받고 시험을 본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육군부사관학교 소속 간부 100여 명은 약 4주간 교육과정(AICE Ready)을 이수하고 다음달 AICE 베이식 등급 시험을 치른다.
AICE는 KT가 개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AI 능력 자격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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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시험비용 전액 지원

육군부사관학교(학교장 김경중 소장) 소속 간부들이 국내 1호 인공지능(AI) 활용 능력 검정시험인 AICE(에이스·AI Certificate for Everyone) 교육을 받고 시험을 본다. 공인 AI 자격증을 취득해 관련 역량을 갖춘 실전형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육군부사관학교 소속 간부 100여 명은 약 4주간 교육과정(AICE Ready)을 이수하고 다음달 AICE 베이식 등급 시험을 치른다. 간부들이 군 조직 내에서 디지털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정이다.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상생 차원에서 관련 시험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육군부사관학교 관계자는 “군 행정, 정보분석, 전략기획 등 다양한 실무 영역에서 AI 역량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AICE를 통해 해당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ICE는 KT가 개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AI 능력 자격시험이다. AI의 기본 개념부터 업무 활용 사례까지 폭넓게 다루는 실무형 역량 평가 자격시험으로 꼽힌다. 2022년 11월 첫 시험 이후 3만 명 이상이 응시했다.
AICE는 초급자를 위한 베이식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어소시에이트, AI 전문가를 위한 프로페셔널, 학생을 위한 퓨처·주니어 등 다섯 종류로 분류된다. 이 가운데 어소시에이트는 민간 시험 가운데 처음으로 국가 공인을 받았다. 국가 자격과 동일한 대우를 받는 유일한 AI 시험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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