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춘천] '결승골 폭발' 강원 최병찬 "K리그1 데뷔골이 강원 상대였는데... 이젠 강원에 도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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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이적생 최병찬의 결승골에 힘입어 난적 광주FC를 물리쳤다.
강원은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그의 K리그1 데뷔골 상대가 공교롭게도 강원이었다.
최병찬은 "강원 상대로 성남에서 헤딩 골 넣으며 K리그1 데뷔골에 성공했었다. 입단 인터뷰에서 강원의 일원으로서 팀에 도움되겠다고 했다. 앞으로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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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춘천] 김형중 기자 = 강원FC가 이적생 최병찬의 결승골에 힘입어 난적 광주FC를 물리쳤다. 강원은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강원은 13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광주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 터진 최병찬의 선제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되었다.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긴 강원은 8위까지 뛰어올랐다. 이번 라운드 다른 팀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정해지겠지만, 일단 최하위를 벗어나는 데는 성공했다.
승리의 주인공은 최병찬이었다. 성남FC와 부천FC를 거쳐 올 시즌 앞두고 강원 유니폼을 입은 그는 빠른 발을 활용한 뒷 공간 돌파가 일품이다. 이날도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전방 압박의 선봉장 역할을 하며 광주를 괴롭혔다.
전반 16분에는 압박을 통해 빼앗은 볼이 오른쪽 측면으로 전개되었고 이유현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강원에서의 데뷔골이었다. 최병찬은 득점 이후에도 전방에서 특유의 활동량으로 공격의 첨병 역할을 했고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아웃되었다. 그만큼 전반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결과였다.
경기 후 수훈 선수 인터뷰에 나선 그는 "오랜만에 승리해서 기쁘다. 오늘 경기는 정말 저희 팀이 간절하게 준비했다. 결과까지 나오게 돼서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하위까지 내려가며 부담감도 컸을 듯했다. 하지만 그는 "이번 주 준비하면서 감독님께서 부담감보다 용기 있게 싸우자고 말씀하셨다. 간절하고 절실하고 절박하게 준비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자신감도 심어 주셨다. 착실히 준비하다 보니 좋은 결과 나왔다"라며 웃었다.

이어 "강원에 와서 공격 포인트로 승리 가져와서 기쁘다. 응원해주신 분들, 나르샤 팬들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그의 K리그1 데뷔골 상대가 공교롭게도 강원이었다. 이젠 강원 유니폼을 입고 상대 골문을 노리는 입장이 되었다. 최병찬은 "강원 상대로 성남에서 헤딩 골 넣으며 K리그1 데뷔골에 성공했었다. 입단 인터뷰에서 강원의 일원으로서 팀에 도움되겠다고 했다. 앞으로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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