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잘하면 비싸도 좋아”…로봇청소기 최우선 구매 조건은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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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로봇청소기 선택 기준으로 가격이나 사후서비스(AS)보다 청소기 본질인 '성능·기능'을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뉴엔AI에 의뢰, 2024년 2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국내에서 판매되는 로봇청소기 8개 브랜드에 대한 온라인 소비자 인식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로봇청소기 브랜드 연관어 분석 결과, △성능·기능(48.5%) △가격(27.0%) △디자인(21.6%)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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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로봇청소기 선택 기준으로 가격이나 사후서비스(AS)보다 청소기 본질인 '성능·기능'을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여부와 브랜드 인지도보다 흡입력과 물걸레 청소·건조 성능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해석된다.
본지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뉴엔AI에 의뢰, 2024년 2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국내에서 판매되는 로봇청소기 8개 브랜드에 대한 온라인 소비자 인식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8개 브랜드는 삼성전자, LG전자, 로보락, 에코백스, 드리미, 나르왈, 샤오미, 에브리봇이다. 중국 로봇청소기의 개인정보보호 논란이 불거진 3월은 대상 기간에 포함되지 않았다.
뉴엔AI는 온라인 빅데이터 23만601건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맥락, 연관어, 클러스터링, 네트워크 연관성 등 다양한 비정형 구어체 데이터 분석 방법론을 적용했다.

로봇청소기에 대한 언급량은 2023년 대비 2024년 2.2배 증가했다.
로봇청소기 브랜드 연관어 분석 결과, △성능·기능(48.5%) △가격(27.0%) △디자인(21.6%) 순으로 높았다.
브랜드 인식은 2.0%에 불과해 제조사 브랜드보다 성능과 기능 중심으로 제품 구매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구성·AS는 1.0%에 불과했다.
8개 브랜드 중 성능·기능에서 긍정률이 높게 인식된 브랜드는 로보락·드리미·에코백스·나르왈로, 중국 브랜드가 다수였다. 물걸레 기능, 자동 세척, 장애물 회피, 고성능 등 성능·기능이 뛰어나다는 긍정적 언급이 많았다.
반면, 이들 중국 브랜드에 대한 부정 인식 언급도 많았다. 정보유출 우려, 홈캠 해킹 등 사생활 유출에 대한 걱정이 대부분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LG전자·에브리봇은 브랜드 인식, 내구성·AS에 대한 긍정 언급이 다수였다. 성능·기능은 중국 브랜드 대비 부족하다는 평가가 다수 확인됐다.
긍정·부정을 합친 전체 언급량은 로보락·삼성전자·드리미·샤오미·LG전자·에코백스·나르왈·에브리봇 순으로 조사됐다. 언급량이 많다는 것은 시장 관심이 높다는 의미다.
로봇청소기 전반에 대한 소비자 언급 긍정률은 70% 이상, 부정률은 5% 미만으로 전반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었다.
브랜드별로 긍정 언급 비중이 가장 높은 브랜드는 에브리봇(96.0%), LG전자(86.1%), 에코백스(85.1%), 샤오미(84.3%) 순이었다.
에브리봇은 가성비 있는 국내 브랜드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샤오미도 가성비 면에서 긍정적 평가가 많았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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