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승만 전 대통령 사저 이화장 방문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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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저 이화장을 찾았다.
나 의원은 이화장을 찾아 이승만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조혜자 여사와 이영일 전 의원과 함께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 등 시설을 둘러봤다.
나 의원은 "지금은 대한민국이 큰 위기다. 국민 모두와 함께 하는 뭉치는 정치, 통합의 정치가 필요할 것"이라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것은 이승만 대통령의 중요한 말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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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저 이화장을 찾았다.
나 의원은 이화장을 찾아 이승만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조혜자 여사와 이영일 전 의원과 함께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 등 시설을 둘러봤다.
나 의원은 "지금은 대한민국이 큰 위기다. 국민 모두와 함께 하는 뭉치는 정치, 통합의 정치가 필요할 것"이라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것은 이승만 대통령의 중요한 말씀"이라고 말했다.
나 의원은 11일 국회 본관 앞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번 대선은 체제 전쟁이자 제2건국전쟁"이라며 보수진영의 구원투수를 자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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