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특보' 경기도서 간판·담장 무너지는 사고 잇달아
김민준 기자 2025. 4. 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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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에서 주유소 휴게 부스가 넘어지면서 고립된 1명을 구조했으며, 각종 쓰러짐·무너짐 사고로 인한 안전조치 100건을 완료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는 어제(13일) 오후 4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바람은 오늘 들어 더욱 강해졌으며, 오전 10시 30분 기준 수원에서는 순간풍속이 초속 20.9m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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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역 상황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도에서 간판이나 담벼락이 쓰러지거나 무너지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3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유흥가인 인계박스 내 도로에 서 있던 입간판이 쓰러지면서 주차된 차량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일부가 파손됐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앞서 오전 10시 반쯤에는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에서 수m 길이에 달하는 담장이 보행자도로 쪽으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역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오전 11시 기준 강풍과 관련해 총 101건의 소방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시 처인구에서 주유소 휴게 부스가 넘어지면서 고립된 1명을 구조했으며, 각종 쓰러짐·무너짐 사고로 인한 안전조치 100건을 완료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는 어제(13일) 오후 4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바람은 오늘 들어 더욱 강해졌으며, 오전 10시 30분 기준 수원에서는 순간풍속이 초속 20.9m를 기록했습니다.
(사진=독자제공, 연합뉴스)
김민준 기자 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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