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3살 형 유해진에 반말 하극상 “죄송하다” 급수습에도 엉망진창 (핑계고)

하지원 2025. 4. 13. 1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3살 많은 유해진에게 반말을 했다.

유해진은 "나이가 드니까 예의를 갖추고 싶은 거지"라고 유재석은 "그런 게 있는 거 같다. 어느 순간 지석진 형한테도 '이래선 안 되는 거 같다' 느껴지는 게 있다. 나이를 그냥 먹는 건 아닌 거 같다"라고 공감했다.

유재석은 유해진 어깨를 붙잡고 "형, 하늘이, 하늘이한테 얘기하려고 했다, 죄송하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유재석은 1972년 8월생으로 만 52세, 유해진은 1970년 1월생으로 만 55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유재석 유해진/뉴스엔DB
채널 ‘뜬뜬’ 캡처
채널 ‘뜬뜬’ 캡처
채널 ‘뜬뜬’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유재석이 3살 많은 유해진에게 반말을 했다.

4월 12일 채널 '뜬뜬'에는 영화 '야당' 유해진, 강하늘이 출연한 '핑계고'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강하늘은 "지금 친동생한테는 못 느끼고 있는데 사촌동생이 어느 순간부터 존댓말을 하더라. 너무 슬쩍도 아니고 확 바뀌었다"며 "조금 어색한데 철든 거라고 받아들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유해진은 "나이가 드니까 예의를 갖추고 싶은 거지"라고 유재석은 "그런 게 있는 거 같다. 어느 순간 지석진 형한테도 '이래선 안 되는 거 같다' 느껴지는 게 있다. 나이를 그냥 먹는 건 아닌 거 같다"라고 공감했다.

곧바로 유재석은 "해진이 그래도"라며 말실수를 했다. 3살 많은 유해진에게 반말을 한 것. 유재석은 유해진 어깨를 붙잡고 "형, 하늘이, 하늘이한테 얘기하려고 했다, 죄송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유재석은 "앞에 이상하게 깔렸다. 이래놓고 '해진이' 하니까 이게 뭐냐. 엉망진창 됐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유해진은 "내재돼 있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유재석은 1972년 8월생으로 만 52세, 유해진은 1970년 1월생으로 만 55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