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3살 형 유해진에 반말 하극상 “죄송하다” 급수습에도 엉망진창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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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3살 많은 유해진에게 반말을 했다.
유해진은 "나이가 드니까 예의를 갖추고 싶은 거지"라고 유재석은 "그런 게 있는 거 같다. 어느 순간 지석진 형한테도 '이래선 안 되는 거 같다' 느껴지는 게 있다. 나이를 그냥 먹는 건 아닌 거 같다"라고 공감했다.
유재석은 유해진 어깨를 붙잡고 "형, 하늘이, 하늘이한테 얘기하려고 했다, 죄송하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유재석은 1972년 8월생으로 만 52세, 유해진은 1970년 1월생으로 만 5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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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유재석이 3살 많은 유해진에게 반말을 했다.
4월 12일 채널 '뜬뜬'에는 영화 '야당' 유해진, 강하늘이 출연한 '핑계고'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강하늘은 "지금 친동생한테는 못 느끼고 있는데 사촌동생이 어느 순간부터 존댓말을 하더라. 너무 슬쩍도 아니고 확 바뀌었다"며 "조금 어색한데 철든 거라고 받아들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유해진은 "나이가 드니까 예의를 갖추고 싶은 거지"라고 유재석은 "그런 게 있는 거 같다. 어느 순간 지석진 형한테도 '이래선 안 되는 거 같다' 느껴지는 게 있다. 나이를 그냥 먹는 건 아닌 거 같다"라고 공감했다.
곧바로 유재석은 "해진이 그래도"라며 말실수를 했다. 3살 많은 유해진에게 반말을 한 것. 유재석은 유해진 어깨를 붙잡고 "형, 하늘이, 하늘이한테 얘기하려고 했다, 죄송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유재석은 "앞에 이상하게 깔렸다. 이래놓고 '해진이' 하니까 이게 뭐냐. 엉망진창 됐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유해진은 "내재돼 있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유재석은 1972년 8월생으로 만 52세, 유해진은 1970년 1월생으로 만 55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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