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10대 대선 공약 발표…"인수위 없이도 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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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10대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안 의원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임기 첫날부터 업무에 돌입할 수 있는 사람은 본인뿐이라고 자신했다.
안 의원은 "저는 의사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왔고 정보기술(IT) 창업가이자 경영자로서 산업을 일으키고 일자리를 만들어 왔다"며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으로서 국정 전반을 통찰하고 110대 국정과제를 설계한 유일한 현역 정치인"이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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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선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3/dt/20250413111027728pzmt.jpg)
6·3 대선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10대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안 의원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임기 첫날부터 업무에 돌입할 수 있는 사람은 본인뿐이라고 자신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의 법률가가 아닌 미래를 이해하는 과학자, 경제인이 나라를 이끌어야 할 시대"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10대 대선 공약'을 공개했다.
안 의원이 제시한 10대 대선 공약은 크게 △5대 초격차 산업으로 대한민국 재도약 △책임총리제와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 87년 체제 혁파 △연금개혁·교육개혁 등 5대 개혁 완수 △지방정부의 시대 △안심복지 △주거복지 △저출생 대책 △실용·실력 중심의 외교 △스마트 농어촌 육성 △에너지 주권 확보로 나눌 수 있다.
안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며 "성장의 정체, 기회의 불균형, 무책임한 정치가 우리의 미래를 흔들고 있다"고 짚었다.
안 의원은 "세계는 지금 기술 패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 중이고 자국 우선주의의 파고는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며 "이제 필요한 지도자는 도덕성과 청렴성, 실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저는 의사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왔고 정보기술(IT) 창업가이자 경영자로서 산업을 일으키고 일자리를 만들어 왔다"며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으로서 국정 전반을 통찰하고 110대 국정과제를 설계한 유일한 현역 정치인"이라고 자부했다.
그는 "지금 이 순간 대통령직 인수위를 이끌어본 경험으로 인수위 없이도 임기 첫날부터 즉시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저 안철수"라고 했다.안 의원은 "정직한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열심히 일한 사람이 정당한 대가를 받으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공정한 나라 그 미래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미래는 저절로 오지 않고 우리의 선택으로, 실천으로 만들어진다"며 "밤새워 일하고 세계로 뛰겠다"고 덧붙였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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