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세' 정동원, 민증 나오자마자 붐·영탁과 떠났다…생애 첫 무인도行('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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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왕자 정동원이 민증이 나오자마자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격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44회는 '푹다행' 1주년을 맞아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이 함께하는 흥 폭발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로 꾸며진다.
민증은 나왔지만, 무인도에서는 아직 병아리인 정동원의 좌충우돌 생애 첫 무인도 적응기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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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트로트 왕자 정동원이 민증이 나오자마자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격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44회는 '푹다행' 1주년을 맞아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이 함께하는 흥 폭발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로 꾸며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김대호, 코요태 신지,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트로트계 왕자' 정동원이 처음으로 '푹다행'을 찾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 생일이 지나 만 18세가 된 정동원은 주민등록증이 나오자마자 무인도에 왔다. 친한 삼촌 붐, 영탁과 함께 생애 첫 무인도에 도착한 정동원은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많이 당황했다"며 낯선 환경에 긴장감을 드러낸다.
이어 정동원은 생애 첫 조업에도 도전한다.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바다 일을 거든 정동원. 특히 그는 직접 잡은 해산물을 선상에서 바로 먹는 '배마카세'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전언. 선장님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해산물 요리에 찐리액션 폭발하며 즐거워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첫 해루질에서 정동원은 흔히들 처음 보면 무서워하는 박하지를 손으로 덥석 잡는 등 활약을 펼친다. 심지어 고여 있는 물웅덩이의 물고기를 보고, 망설임 없이 들어가 이를 과감하게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에 도전한다는데. 패기 넘치는 무인도 병아리 정동원이 맨손 물고기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민증은 나왔지만, 무인도에서는 아직 병아리인 정동원의 좌충우돌 생애 첫 무인도 적응기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MBC '푹다행'은 오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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